매월 13일 오후 1시 객실가 최대 80% 할인 판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체인 '베니키아'의 객실료가 오는 13일 왕창 내려간다. 이른바 10만원하는 객실을 2만원(80% 할인)에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아주 파격적이다.
베니키아 객실 할인판매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13일 오후 1시 베니키아 예약홈페이지(www.benikea.com)에서 이뤄지는데, 이 달에는 수도권과 경주, 강릉, 동해, 단양, 전주, 군산에 위치한 체인 호텔의 객실을 타입에 따라 1만9,900원, 2만9,900원, 3만9,900원에 선착순 예약 받는다.
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월 13일 실시하는 베니키아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니키아 체인호텔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해당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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