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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아시아 의료관광 3대 도시’ 진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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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 아시아 의료관광 3대 도시’ 진입하겠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6.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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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9월 12~14일 개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부산시는 부산을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도시로 육성 발전시키고, 해외환자 유치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1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인 ‘2014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2020년 아시아 의료관광 3대 도시 부산 진입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돼왔다.

올해 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부산시와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에서는 현재 의료기관, 의료기기, 유치업자, 관련기업, 대학 등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참가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사무국 홈페이지(www.bimtc.org)를 참조하거나 전화(☎051-461-4275~6)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기신청 업체에 대해 참가비 10% 할인, 전시 부스 우선 배정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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