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The-K호텔서울(옛 서울교육문화회관. 서초구 양재동 소재)이 브라질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함께 응원하기 위한 ‘파이팅! 태극전사, 오치무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치무(Ótimo:포르투갈어로 제일 좋은, 최상을 뜻함) 패키지는 주로 심야에 이루어지는 축구 경기를 호텔에서 편안히 관람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오치무 A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아라비아따 파스타 코스 2인, 오치무 B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리구리아식 메로코스 2인, 비바(Viva) A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 파크 조식 뷔페 2인, 비바(Viva) B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 파크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고객에게는 1층 가든 까페에서 생맥주 2,000cc가 1회 무료로 제공 되고 페냐놀렌 싱글 반야드 까베르네소비뇽을 30% 할인해 준다. 패키지 기간은 오는 8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가격은 오치무 A 패키지 20만4,000원, 오치무 B 패키지 23만원, 비바 A 패키지 19만4,000원, 비바 B 패키지 20만8,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뷔페 ‘더 파크’에서는 10종의 브라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2014 브라질 푸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브라질 푸드 페스티벌'은 브라질 식 샐러드 요리인 비나그레지(Vinagrete), 냉동 아사이 스무디를 활용한 아사이 베리 볼 샐러드, 브라질의 대표 스튜인 페이조아다 등 10종의 브라질 건강요리를 즐기며 태극전사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3만5,000원, 디너 3만7,000원, 주말 런치/디너 4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로비 라운지에서는 우리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출전을 기념해 이탈리안 세트메뉴인 ‘아라비아따 세트’와 ‘리구리아식 메로요리 세트’를 이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아라비아따 세트'는 서양고추 할라피뇨와 토마토의 맛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매운 맛을 즐길 수 있고, ‘리구리아식 메로요리 세트'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아라비아따 세트가 3만5,000원, 리구리아식 메로요리 세트는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더 파크와 로비라운지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조별리그 3경기의 예상 스코어를 명함에 적어 응모하는 ‘스코어 맞추기’이벤트와 ‘16강 기원 이벤트’가 풍성한 혜택과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더케이호텔서울 공식 페이스북에서 우리 대표팀을 위한 열띤 응원 이벤트로 ’태극전사 파이팅!’을 이달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후 이벤트 창에 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4명을 선정해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외 사항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www.thek-hotel.co.kr/main_sh.asp)와 더케이호텔서울 페이스북 공식페이지(www.facebook.com/thekseoul)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02)526-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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