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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0 러브米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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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0 러브米 페스티벌’ 개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0.10.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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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16일 상무지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광장에서 우리쌀과 쌀 가공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2010 러브米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서구에 소재한 서창농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올해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광주시 공동 브랜드인 ‘빛찬들’과 서창농협에서 계약 재배된 고품질 ‘친정미’, 기타 다양한 잡곡을 전시·판매하며 쌀 구매 예약도 받는다.


쌀 가공식품은 떡 작품, 쌀 과자, 한과와 2010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품인 ‘미담’, ‘구암대추막걸리’, ‘금산인삼주’ 등 28종이 전시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울금막걸리’ 시음장도 운영된다.


행사중에는 ‘빛찬들’ 2,500포대(8,000만원 상당) 구매협정 체결식이 열려 구매하기로 약정한 ‘(주)우리술’(대표 박현순 1,000포대/20kg), 떡 생산업체 ‘떡보의 하루’(대표 최기호 1,000포대/20kg,),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광주시지부(지부장 김병현500포대/20kg)가 이날 협정을 체결한다.


부대행사에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관·단체도 참여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쌀 농업의 중요성과 공익적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농업정보관’을 운영, 쌀 농업의 홍수조절기능을 비롯해 지하수 저장, 산소 생성 및 탄산가스 흡수 기능 등 녹색식물로서의 쌀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광주·전남 영양사협회는 ‘쌀을 이용한 건강간식 만들기’ 체험행사로 떡 피자, 가래떡 핫도그, 캐릭터 도시락 등 각 200인분씩 총 600인분을 준비해 관람객에게 쌀의 우수성과 중요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짚풀공예체험관에서 ‘새끼 꼬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러브미(米) 다트게임, OX 퀴즈 등 즉석 이벤트가 열려 쌀 관련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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