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레위니옹은 스펙터클한 자연경관이 압권인 곳으로, 자연 속에서 익스트림, 어드벤쳐, 문화, 해변, 산호지대인 라군(lagoon), 화산지대, 폭포, 산, 해변 등 70가지가 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레위니옹 관광청 아시아담당 스테판 보노 국장이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 29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 레위니옹의 다채로운 여행 매력을 적극 알렸다.
한국국제관광전에서 만난 레위니옹 관광청 아시아담당 스테판 보노 국장은 “지난해 레위니옹을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은 100여 명 가량이었지만 올해는 200~3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여행사 관계자를 통한 레위니옹 상품 구성은 물론 인터넷 등 다양한 방식으로 레위니옹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한국의 더 많은 여행객들이 레위니옹의 매력을 만나러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로 말했다.
정동창 레위니옹 관광청 한국대표도 “레위니옹은 제주도 면적의 1.3배에 불과한 자그마한 섬이지만, 3,070m 인도양 최고봉과 세계 5대 활화산 등 웅장한 대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무궁무진하다”고 레위니옹의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레위니옹관광청은 한국국제관광전 레위니옹 부스에서 토∙일요일에 O X 이벤트를 실시, 브르봉커피, 바닐라, 비누, 초콜릿 등 레위니옹에서 공수해온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시간은 5월 31일과 6월 1일 오전 11:30분과 오후 5: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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