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8:40 (금)
미동부 나이아가라로 떠나는 여행
상태바
미동부 나이아가라로 떠나는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10.1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
투어(사장 홍기정)가 뉴욕, 나이아가라 등 미동부 핵심 지역을 관광하는 ‘퍼펙트 미동부 나이아가라 핵심일주 7일·8일’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7일 상품은 뉴욕에서 3일, 8일 상품은 뉴욕 일정을 하루 더해 4일간 머물며 미동부 핵심지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상품가는 239만 원부터.


일반적으로 유럽과 미주 상품은 여러 여행사가 연합으로 함께 상품을 판매, 진행하지만 이번 상품은 모두투어 단독 진행, 보다 저렴하게 구성됐다.


또, 뉴욕 일정이 길어 그 어느 상품보다 미동부를 깊고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 센트럴 파크는 여행사 최초로 관광지 일정에 포함되기도 했다.


아울러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직접 리버티섬에 내려 둘러볼 수 있고 뉴요커에게 사랑 받는 ‘하이라인’ 기차길도 걸어본다.

이외에도 워싱턴 시내관광,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눈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시닉터널 탑승 일정도 포함돼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11월에는 추수감사절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흥겨운 연말 축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어 지금이 미국 여행의 가장 적기”라며 “또 연말은 뉴욕이 전반적으로 세일을 진행해 쇼핑여행으로도 최상의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 0시 50분에는 홈쇼핑 방영까지 앞두고 있다. 방영 중에 구매를 결정하는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1544-5252.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