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잃었다면 여름철 보양식 ‘민어탕’ 먹고 달아난 입맛 되찾아 보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http://novotel.ambatel.com/gangnam)일식 레스토랑 ‘슌미(旬味, SHUNMI)’는 보양식 ‘민어탕 정식’을 6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선보인다.

민어는 예부터 ‘양반 보양식’으로 통할 만큼 귀한 음식이었다. 버릴 것은 비늘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모든 부위에 영양소를 고루 갖췄다.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은 민어는 여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통하며 알이 많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생선이다. 또한 단백질과 지용성 비타민류가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슌지에서 선보이는 ‘민어탕 정식’은 민어 매운탕과 함께 사과 드레싱의 신선한 샐러드와 데리야키 소스의 가지구이 및 3가지 종류의 생선회가 제공된다. 가격은 7만 7천 원이다. 문의 02-531-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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