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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힐링 명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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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힐링 명소 자리매김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4.05.21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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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입장객 60만 명 넘어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생태정원인 순천만정원이 재개장 한 달 만에 관람객 60만 여명 방문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새롭게 꾸며 지난달 20일 개장한 순천만정원의 입장객은 한 달 동안 1일 평균 2만 여명, 주말 평균 3만 8,000여명, 평일 평균 9,000여명이 찾고 있다. 하루 최대 입장객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로 10만3,970명이 방문했다. 이에 따른 정원 입장료 수입은 17억 5천만 원에 이른다.


또한 순천만정원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순천만~순천만정원~동천~봉화산둘레길을 거닐며 상당수가 숙박을 하고 있어 음식·숙박업소 등 연관업소들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한편 시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숲 이색자전거, 나눔숲 꽃마차, 함께 정원 만들기, 사육사와 함께하는 동물퀴즈 등 가족단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동천 수상자전거, 물버섯 물놀이, 물총놀이 등 물을 테마로 체험꺼리를 준비하고, 친환경 화분만들기, 정원영화제, 동물 및 곤충 전시회 등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늘려 관람객들이 더위를 쫓으면서 즐기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야간개장과 함께 썸머가든페스티벌을 개최, 시민과 관람객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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