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는 지난 1월에 집행한 성과급(PS)과 별도로 1분기 영업목표를 일정 수준 이상 달성한 팀에게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분기가 여행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5~6월 황금연휴에 해외항공권 및 국내숙박 판매가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인터파크투어의 연초 성과급 지급은 분기별로 근속연수, 인사 평가 점수, 팀의 영업이익 기여도 등의 세부 기준에 따른 반면, 분기별 인센티브는 분기의 성과 및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분기별 영업목표를 일정 수준 달성한 팀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대상으로 선정된 팀은 급여에 관계없이 성과에 따라 팀 별로 최소 1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수령했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인터파크투어는 매년 영업이익 초과분을 기준으로 직원들과 수익을 나누는 성과급(PS) 외에도 분기별로 팀의 영업목표를 달성했을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우수사원을 선발해 포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 속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팀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팀워크를 강화하고 결국 업무 성과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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