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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식여행 떠나볼까! 화려한 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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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식여행 떠나볼까! 화려한 맛의 향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5.13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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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비스트로노미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파리제엥의 입맛을 사로잡은 푸아그라와 달팽이, 오스트리아 정통 비엔나 커피, 브라질 요리 등 세계 각국 요리를 찾아 미식여행에 나서보자. 각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각국 요리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 미식가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파리지엥들이 누렸던 화려한 미각 느껴보세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푸아그라 등 정통 프렌치 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프렌치 비스트로노미(French Bistronomy)’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프랑스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달팽이 요리, 바닷가재, 오리, 안심 스테이크 등 화려한 맛과 모양의 다양한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5코스로 구성된 몽마르트 세트와 베르사이유 세트 두 가지가 준비된다. 몽마르트 세트는 새콤한 야채와 게살을 채운 양배추 에스카비체, 달콤한 마늘 크림 소스의 달팽이 볼오방, 벌꿀과 새콤한 과일맛 소스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 산딸기와 체리향의 메링게 케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7만4천원이다.


베르사이유 세트는 호두와 구운 비트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염소치즈 테린, 크림소스의 바닷가재와 가리비 샤트루스, 양갈비, 딸기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곁들인 패스튜리 ‘알렛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8만5천원이다.


세트메뉴에 포함된 모든 요리는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샤프롱 향의 홍합 크림 수프, 샐러드, 푸아그라와 염소치즈 테린 등을 포함한 전채요리는 1만5천원부터 2만7천원까지며, 바닷가재,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등 메인요리는 3만원부터 4만2천원까지다.

이번 메뉴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총괄 셰프인 패트리스 기베르(Patrice Guibert)가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것이며,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프렌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에서 각각 진행된다.문의 02-2270-3131 또는 02-531-6604

▲비엔나 컬처 애프터눈 티세트


오스트리아 정통 비엔나 커피와 디저트 맛봐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라운지는 비엔나의 커피와 디저트 문화를 주제로 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비엔나 컬처 애프터눈 티세트’는 대표적인 비엔나 커피인 멜랑즈, 아인슈패너와 함께 누스보이겔, 호두 크로와상, 코코스쿠펠, 초콜릿 크림돔과 애플 스트루들, 자허 토르테, 카디날 케이크, 린처 토르테 등 오스트리아의 정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티세트는 30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제공된다. 가격은 2인 세금포함 5만원이며, 루이 로드레 프리미에 샴페인을 추가할 경우 8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은 파인 다이닝과 전통다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코리안 티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5월 23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재영 부총주방장과 류효향 티 마스터가 제안하는 ‘디너 위드 티’를 통해 한국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최고급 5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이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전통차도 함께 페어링돼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의 일환으로, 세계 유명 소믈리에, 티 마스터, 쇼콜라티에, 크래프트 브루마스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파인 다이닝과 프리미엄 음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티 마스터 클래스’는 오후 5시 부터, ‘디너 위드 티’는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1인 세금포함 18만원이며 선착순 24명 한정이다. 051-990-1300


월드컵 열기, 브라질 요리로 채워요!
The-K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는 오는 6월 전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아사이베리볼, 페이조아다 등 총 10종의 브라질 요리를 선보이는 ‘파이팅 태극전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브라질 식 샐러드 요리인 비나그레지(Vinagrete), 냉동 아사이 스무디를 활용한 아사이 베리 볼 샐러드 등 콜드 푸드가 준비돼 있으며, 브라질의 대표 스튜인 페이조아다 등의 핫 푸드도 함께 준비, 총 10종의 브라질 요리를 맛볼 수 있다. 02-526-9562.


새콤달콤한 디저트의 유혹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오는 6월 29일까지 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를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보인다.


이번 체리 & 베리 디저트 뷔페에는 체리와 베리류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20여가지로 구성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블루베리 크림 케이크, 새콤한 체리 마스카포네 트리플, 블랙베리 꿀리를 얹은 달콤한 캬라멜 플로팅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샌드위치, 그리고 과일 및 마쉬멜로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파운틴이 준비된다. 스위트 베리 티와 산딸기 스무디, 커피가 함께 준비되어 디저트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38,000원, 어린이 19,000원이다.


주중에는 체리와 베리로 만든 스무디를 선보인다. 체리, 블루베리, 라스베리, 믹스드 베리 등 총 4가지 종류로 준비되는 스무디는 베리 본연의 상큼함과 스무디 특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7,000원이다. 02-2270-3101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에 녹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초콜릿계의 명품 ‘프랑스 발로나(Valrhona)’의 초콜릿 원료를 공수해 만든 ‘스윗 아난티 & 볼빅 초콜릿’을 런칭했다.


총 9가지의 시그니쳐 초콜릿으로 구성했으며 코코아 가나슈에 파우더를 입힌 ‘코코아 트리플’, 밀크 가나슈에 은은한 홍차 맛을 더한 ‘얼 그레이’ 등이 있다.


또 헤이즐넛, 마카마디아, 아몬드, 피칸, 캐슈넛, 크로칸트 등 다양한 견과류를 더해 바삭하게 씹히는 맛을 더한 ‘오리지널 크런치’, ‘헤이즐넛 크런치’, ‘피스타치오 크런치’, ‘마통’, ‘Rocher’ 등도 독창적인 맛을 선사한다.


‘하바나’는 은은한 럼향과 함께 부드러운 가나슈와 밀크 초콜릿이 바삭한 크로칸트와 어우러지고, ‘발렌타인 봉봉’은 진하고 풍부한 다크 초콜릿에 발렌타인 위스키와 시럽을 넣어 독특하면서도 풍미를 높였다.


‘아난티 수제 초콜릿’은 매일 아난티 베이커리에서 만들어지며 ‘A 마켓’과 매주 토요일 ‘7 Corner’뷔페’ 디저트 테이블에서 만나 볼 수 있다. 031-589-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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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활짝. 노랗게 물든 순천만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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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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