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태국 북부 문화 중심지 치앙마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는 코끼리 트래킹이다. 특히 치앙마이 산속 정글을 헤치고 계곡을 건너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매땡 코끼리 학교체험’에서의 코끼리 트래킹, 우마차, 땟목 트래킹 등은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약 10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나무기둥 돌리기, 그림그리기, 축구하기 등 재롱을 보여주는 ‘코끼리 쇼’에선 코끼리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또 매사 계곡 주변의 경치를 우마차를 타고 약 30분간 돌아보며 치앙마이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2m 정도 큰 코끼리를 타고 매사 계곡 주변 언덕을 오르내리는 ‘코끼리 트래킹’은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대나무로 만든 뗏목을 타고 계곡 레프팅도 즐길 수 있다.
치앙마이 ‘매땡 코끼리’ 체험을 하고 싶다면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 내놓은 ‘치앙마이 기획전’을 눈여겨보자.노랑풍선은 코끼리학교 수업이 포함된 치앙마이 여행 5일 일정을 39만9,000원에 선보였다. 단, 유류할증료는 별도다.
이 여행상품은 태국 치앙마이의 대표 관광지인 백색의 사원 ‘왓롱쿤 사원’과 금빛으로 그 화려함을 뽐내는 ‘도이수텝’, ‘룽아룬 온천’ 등 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자세한 여행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노랑풍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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