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전 세계 인기 해변 호텔과 리조트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는 세부, 푸켓, 골드코스트, 몰디브, 오아후, 칸쿤에 위치한 주요 호텔들로 구성됐다. 호텔 이용기간은 8월 31일까지로, 여름휴가를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기회다.
최근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다녀간 휴양지로 유명한 칸쿤에서는 카리브 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다. 한가인-연정훈 커플의 신혼 여행지답게 오붓한 커플 여행으로도 적격인 곳으로, 토르투가 해변에 위치해 있는 ‘리우 팰리스 페닌슐라 올 인클루시브(4성급)’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최고의 해변인 라니카이 비치가 있는 오아후 또한 이번 프로모션 대상 지역이다.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퍼시픽 비치호텔(3.5성급)’을 35% 할인된 가격에, ‘아쿠아 와이키키 웨이브(3성급)’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www.expedia.co.kr/p/promos/beach-resort?langid=10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익스피디아는 이메일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들에게 수시로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 이메일 회원을 대상으로 일부 호텔을 5월 11일까지 최대 75%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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