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 나선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에 참여할 인·투·영(Interpark Tour Young)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인터파크투어는 변화하는 2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잠재 고객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자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약 150명이 지원해 서류심사와 면접 등의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했다.
인·투·영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인터파크투어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여행 트렌드 분석, 방학때 가고 싶은 여행 상품 소개하기, 모바일 숙박예약 서비스인 ‘체크인나우’ 이용 후기 등 브랜드 마케팅부터 상품 홍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개인미션과 팀미션이 주어지며 중간평가와 최종평가를 통해 개인 및 팀 단위의 특전을 제공한다.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체크인나우 숙박권 1매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1팀을 선발해 상금 200만원과 향후 인터파크투어 인턴 및 정규직 전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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