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투어 행사는 대전의 첨단선진 의료인프라 경험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이 취약한 유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도와주고, 명소 투어와 병행함으로써 대전에서의 유학생활 조기정착을 돕기 위함이다.
투어 일정은 폐결핵, 혈액, 소변, 체지방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건강검진 의료체험에 이어 한밭수목원, 뿌리공원, 오월드 튤립축제,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 등을 둘러봤다.
대전마케팅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유학생들이 대전의 문화와 관광, 의료기관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자국에 소개함으로써 대전 의료관광 활성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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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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