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의 정차역이기도 한 득량역은 경전선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역으로, 요즘200여년 이상 된 벚나무 수십 그루가 꽃망울을 터뜨려 화려한 봄 풍경의 극치를 보여준다. 게다가 이곳엔 추억의 7080거리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자녀와 함께 유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 온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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