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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하공화국 보건대표단 강원도 보건 인프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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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하공화국 보건대표단 강원도 보건 인프라 견학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3.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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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보건대표단이 처음으로 강원도를 방문한다.


강원도는 러시아 사하공화국과 지난 2007년부터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경제, 문화, 교육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그리고리예바 안토니나 보건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보건대표단은 27일부터 도청을 예방해 도의 보건정책을 청취한 뒤 4일 동안 도내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 대학, 병원, 연구소와 동계올림픽 시설 견학에 나선다.


강원도 글로벌사업단장은 “올해 도정 방향인 ‘중심지’전략 중 첫 번째 실행방안이 ‘글로벌화’인 만큼 국제협력 또한 단순 교류 보다는 강원도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경제, 관광, 통상 기능 강화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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