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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대학 MT.기업 워크샵 장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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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대학 MT.기업 워크샵 장소로 각광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4.03.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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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전남 보성 제암산 자락의 제암산자연휴양림(www.jeamsan.go.kr)이 봄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MT장소와 각 기업체 워크샵, 사회단체 동호회 장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 보성군이 직영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996년 개장이후 매년 편의시설을 보강해 야영장, 물놀이장, 몽골텐트, 하이데크,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전남 보성 제암산 자락의 제암산자연휴양림에 MT온 대학생들이 숲속길 체험을 하고 있다.

휴양림계곡은 섬진강의 발원지로 한여름에도 물이 차갑고 시원해 여름피서지로 많은 인파가 몰린다. 계곡에는 수심 50cm의 안전한 물놀이장 2개소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숙박시설은 숲속의 집 24동, 제암 휴양관 11실 등 총 35실을 갖췄다.


이외에도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웰컴센터 숲속 휴양관(12실)과 300석 규모의 숲속교육관, 식당, 다목적광장을 조상하고 있다.

▲ 전남 보성 제암산 자락의 제암산자연휴양림에 MT온 대학생들이 숲속길 체험에 나서고 있다.

시설이 완공되면 초․중․고등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대학들의 M/T, 직장인들의 워크숍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며,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에코어드밴처와 짚라인 시설은 역동적인 산림복합레저휴양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양림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봄나들이를 즐기는 관광객들이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더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친절하고 깨끗하게 시설을 운영해 이용객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져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숙박시설 예약은 홈페이지(www.jeamsan.go.kr)를 통해 사용일 기준 30일 전에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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