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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호텔에 머물며 편안하게 벚꽃축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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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호텔에 머물며 편안하게 벚꽃축제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3.03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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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호텔, 벚꽃 축제 개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봄꽃 휘날리는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벚꽃축제가 열리는 호텔 프로모션을 활용해보자. 특별하게 꾸며진안락한 자리에서 벚꽃 감상에 푹 빠질 수 있다.

프린스 호텔 그룹이 시나가와, 타카나와 지역에 위치한 프린스 호텔 3 곳에서 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4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프린스호텔 제공

이번 축제는 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타카나와,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 등에서 숙박 꽃놀이, 레스토랑 꽃놀이, 테이크아웃 꽃놀이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프로모션을 통해 투숙객에게 특별한 꽃놀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에서는 디럭스 트윈룸과 디럭스 킹룸에 한해 객실 내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숙박 옵션과 함께 룸 서비스로 제공되는 벚꽃 도시락과 벚꽃이 새겨진 손수건을 제공한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넓게 펼쳐진 파노라마 창으로 벚꽃을 바로 옆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석을 마련하여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프린스 호텔 타카나와에서는 호텔 내 야외 정원에 4석 한정으로 ‘벚꽃 관람석’을 놓아, 런치부터 디너까지 3 타임 동안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며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 타카나와의 야외 레스토랑인 파티오 가든에서 피크닉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가든 파티 특별 메뉴를 선사한다.

▲사진-프린스호텔 제공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에서는 테이크아웃 꽃놀이를 주제로 호텔 내 카페 베이커리에서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사한다. 벚꽃으로 만든 팥이 들어간 빵과 케이크, 벚꽃 모양의 디저트 등으로 벚꽃 축제 기간 동안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벚꽃 축제가 펼쳐지는 시나가와, 타카나와 지역에는 프린스 호텔 그룹 소유의 호텔 4 곳이 위치해 있으며, 이 부지에는 총 19종, 234 그루의 다양한 벚꽃 나무가 심어져 있어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 시즌에는 4군데 호텔 모두가 투숙객의 사랑을 한 껏 받고 있다. www.princehotels.com/ko/ 문의 02-733-9033

일본 벚꽃 구경을 보다 저렴하게 하고 싶다면 특가 항공권도 활용해보자. 제주항공은 벚꽃 시즌을 맞은 일본 4대 도시의 왕복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오는 10일부터 4월30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이며,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운임이므로 환율이나 국제유가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하다.

▲사진-제주항공 제공

특가 운임은 △인천~도쿄(나리타) 22만 3,600원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20만 8,100원 △인천~나고야, 김포~나고야 18만 3,100원 △인천~후쿠오카 18만 6,1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17일 오전 10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 모바일 웹사이트(m.jejuair.n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받는다.

또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예매자 전원에게 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국제선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국제선 10만원 할인쿠폰(1명), 5만원 할인쿠폰(2명), 3만원 할인쿠폰(3명)을 준다. 당첨자는 25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한편, 일본기상청은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를 후쿠오카 20일, 오사카 26일, 나고야 24일, 도쿄 25일로 예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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