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도는 춘천 매일관광(주)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중국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로 신규 지정됐다.
매일관광(대표 허 봉)는 직원 79명에 버스 56대를 운행중이며, 지난해 35만 명의 관광객을 모집, 1만9천명을 송출했다.
강원도 254개 여행사 중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은 매일관광이 처음이다.
전담여행사는 중국 측 전담 여행사가 모집․송출한 중국 단체관광객을 받아 한국여행과 관련된 전반적 업무를 수행하고, 중국 관광객의 불법체류 등의 방지 임무가 함께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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