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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가장 좋아하는 제주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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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가 가장 좋아하는 제주는 '봄’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4.02.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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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우리나라 20~30대 제주 여행객들은 봄 시즌에 가장 많이 제주를 찾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투어의 여행정보 유통사업부 투어팁스(www.tourtips.com)가 최근 제주여행을 다녀온 6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한 결과, 사계절 모두 예쁘다는 응답자가 251명으로 36.5%를 차지한 가운데, 봄이 31.1%로 가장 많았고 여름(15.2%), 가을(11.5%), 겨울(5.7%) 순으로 조사됐다.

제주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숙박형태는 32.6%가 게스트하우스를 꼽았고 펜션(26.2%), 리조트(17.7%), 호텔(17.4%)이 뒤를 이었다.

사진 찍기 좋은 풍경은 우도(우도봉:46.7%), 사려니숲길(23.7%)과 카멜리아힐(10.0%) 순으로 많았다.

자연 속 힐링장소로는 사려니숲길(25.7%), 비자림(24.7%), 한라수목원(21.4%) 등이 꼽혔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이웃 섬에는 우도(81.3%)를, 커플을 위한 은밀한 장소로는 러브랜드(25.7%)를, 제주 올레길 베스트 코스로는 6코스 쇠소깍~외돌개 구간(41.4%)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반면, 아쉬움이 큰 장소로는 제주도의 각종 쇼와 공연(45.3%),,용두암(21.5%), 섭지코지(11.5%) 순으로 실망감을 많이 나타냈다.

투어팁스는 이번 설문조사를 반영한 제주 가이드북과 여행지도를 홈페이지(www.tourtips.com)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나투어,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 2012/2013’ 수상

▲하나투어 최현석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 2012/2013’ <베스트 해외여행사> 부문 수상 후,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 2012/2013’에서 ‘베스트 해외여행사’ 부문 수상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즈는 말레이시아 관광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최근 2년간 말레이시아 관광 발전에 대한 공헌도, 마케팅,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베스트 현지여행사>, <베스트 여행잡지>, <베스트 여행가이드>, <베스트 쇼핑센터> 등을 선정한다.

하나투어는 그 중 <베스트 해외여행사> 부문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이 속한 북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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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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