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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초콜 홀릭 투어! 온 세상이 달콤해 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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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초콜 홀릭 투어! 온 세상이 달콤해 지는 시간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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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호주 멜버른에 간다면 초콜릿의 달콤한 맛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초코홀릭 투어’에 참여해보자. 초코홀릭 투어는 호주 최고의 초콜릿 전문점 ‘코코 블랙(Koko Black’), 스위스의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 ‘린트 초콜릿 카페(Lindt Chocolate Cafe)’, ‘가나슈(Gacache)’ 등 유명한 초콜릿 전문점을 직접 방문, 초콜릿을 보며 달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모든 초콜릿 투어는 그 주제와 목적에 따라 총 7가지 나뉘고, 소요시간은 약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가량이다. 초콜릿 투어 가격은 $39. 만약, 영어가 부담스럽다면 멜버른 현지의 한국여행사에서 진행하는 커피&초콜릿투어를 이용하면, 한국어로 편안하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에는 정해진 투어 상품을 예약하여 이용이 가능하나 그룹의 경우 주중에 특별 맞춤 투어프로그램을 의뢰할 수도 있다. http://chocoholictours.com.au/switchboard/

 

 

잠시 쉬어가면 좋은 멜버른 초콜릿 카페
특히 초콜릿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블록 아케이드(Block Arcade)에 입점한 ‘하이즈 초콜릿(Haigh’s Chocolates)’이다. 이곳에서 투어참가자들은 4대 째 전통을 이어오는 쇼콜라티 명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초콜릿 레시피도 배울 수 있다.

 

물론, 투어에는 초콜릿의 단맛을 달래주는 코스도 포함돼 있다. 멜버른에서 찻집으로 유명한 ‘T2’에서는 초콜릿과 함께 향기로운 차를 음미할 수 있다. 커피와 케이크 전문점 ‘브루네티(Brunetti)’에서는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멜버른의 대표적인 수제 초콜릿 가게로 카페를 겸하고 있는 ‘코코블랙(Koko Black)’은 특별한 날 선물로 사가려는 멜버니언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니 한번쯤 들려보자.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맛과 모양은 먹기 아까울 정도. 이곳을 유명하게 만든 메뉴는 바로 핫 초콜릿.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 맛이 뒤돌아서도 계속 생각난다.

 

 

 

‘가장 사랑 받는 작은 카페(Most liked : Small Business Cafe)’를 수상한 멜버른의 인기 있는 수제 초콜릿 전문점 ‘초코래이트 카페(Chokolait Cafe)’에서 반드시 맛봐야 하는 디저트는 ‘파블로바(Pavlova)’. 파블로바는 계란 흰자와 초콜릿으로 만든 케이크로 생크림과 딸기를 곁들여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동시에 전해지는 인기디저트다. 핫 초콜릿과 함께 파블로바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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