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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보고 ‘페루 마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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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보고 ‘페루 마누 국립공원’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4.02.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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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생물 보유한 인기 관광지로 떠올라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일부 지역을 포함한 페루의 인기 관광지 ‘페루 마누 국립공원’. 페루 남부 지역에 위치한 마누 국립공원(Manu National Park)은 총 면적 150만 헥타르로, 양서류및 파충류 부문 최대 생물 종을 보유한 국립공원이다.

 

마누 국립공원은 열대우림지대로 덮인 저지대부터 해발 4,000m에 이르는 고지대까지, 고도 차이로 인한 기온 변화로 다양한 동식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과학 전문 저널인 바이오타 네트로피카(Biota Neotropica)에 따르면 마누 국립공원은 양서류 155종, 파충류 132종을 보유하며, 국립 공원 중 양서류 및 파충류 최대 종을 기록했다.

 

 

최근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관심이 높이지면서, 마누 국립공원은 일부를 관광객에게 개방하면서 자연 그대로를 즐기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013 론리플래닛이 뽑은 ‘페루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곳’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마누 국립공원은 UNESCO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됐으며, 1987년 세계유산 목록 가운데 국립공원으로 등록됐다. 쿠스코(Cusco)에서 비행기로 25분 소요된다.

 

<사진-페루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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