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세계 7개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왕도마뱀 서식시 ‘코모도 섬(Komodo Islland)’로 가는 길이 넓어졌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에서 리부안 바조(Labuan Bajo)‘를 경유해 코모도 섬인 엔데(Ende)까지 항공편을 매일 운항한다.
발리-코모도 노선은 발리에서 오전 11시 50분에 출발, 오후 1시 25분에 리부안 바조에 도착하며, 리부안 바조에서 오후 1시 55분에 출발 오후 2시 35분에 코모도에 도착하게 된다. 비행시간은 각각 1시간 30분, 4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코모도에서는 오후 3시 5분에 출발, 라부안 바조에 오후 3시 45분에 도착하며, 라부안 바조에서 오후 4시 15분에 출발 오후 5시 30분에 발리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코모도 섬은 지난 2011년 제주도와 함께 세계 7개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길이 2~3m, 무게 160kg 이상 되는 세계적 희귀동물인 코모도의 서식지다. 산호초 253종, 어류 약 1,000여 종 등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다양한 해양생태환경을 가진 지역이며,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며 산호초의 아름다움을 관찰할 수 있다.
코모도 섬 주변에 있는 린짜(Rinca), 빠다르(Padar) 등 작은 섬들을 함께 둘러봐도 좋다.
<사진-인도네시아관광청(www.tourism-indonesia.kr) 제공>
☞ 雪렘 가득한 태백, 가족·연인과 추억 여행 떠나요!
☞ 힐링 태백, 그 속에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겨울 추억!
☞ 씽씽씽~ 신바람 나는 송어 잡기 삼매경에 빠져볼까?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