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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축호텔들 베니키아 협약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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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신축호텔들 베니키아 협약 줄이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1.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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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지역에 신축 중인 호텔들이 잇따라 '베니키아' 브랜드를 달고 있다.

우리나라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개발,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9일 오후 3시 본사 16층 회의실에서 인천지역에 신축 중인'더블리스 호텔','바다의 별 호텔Ⅱ' 등과 베니키아 브랜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베니키아 더블리스호텔 방상호 대표, 한국관광공사 정책사업본부 이재성 본부장, 베니키아호텔 바다의 별Ⅱ 김홍빈 대표. 한국관광공사 제공

공사는 앞으로 두 호텔이 베니키아 스탠더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월미도 유원지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블리스 호텔(대표 방상호)은 객실 88실을 갖춰 이달 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들어선 베니키아 바다의별 호텔Ⅱ(대표 김홍빈)는 객실 70실을 갖춰 오는 12월 개장할 예정이다.

이들 호텔은 향후 인천 지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숙박 수용태세 개선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인천항을 통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은“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한 호텔들이 계속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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