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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몸 따끈 나른하게 세계 온천여행 떠나요!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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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몸 따끈 나른하게 세계 온천여행 떠나요! ④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4.01.09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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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근한 여행 NO! 화끈하게 일본·중국·타이완·유럽으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따끈한 것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럴 땐 온천에 몸은 담는 게 최고다. 따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자연과 마주하다보면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는 사르르 녹아내린다. 수면 위로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고 발그레해진 얼굴을 수면 위 찬 공기와 마주하고 나면 무거웠던 몸이 어느새 가벼워진다.

 

 

유럽 온천여행
유럽여행은 여행기간이 비교적 장기간이라 여행으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기 싶다. 장기간 여행 중간 중간 여행 피로를 풀고 싶다면 온천이 유명한 유럽 지역을 미리 살펴 일정을 짜는 건 어떨까. 유럽의 온천을 체험하고 싶다면 헝가리, 독일, 체코, 스위스 등을 경유해 떠나보자.

 

 

 

* 스위스 온천여행
스위스의 매력이 융프라우 관광과 스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위스에서도 온천욕을 즐기며 여행 피로를 풀 수 있다. 스위스 베른주에 위치한 아델보덴(Adelboden)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유명 지역이다.

 

그 중 인터라켄으로 가는 길목 알프스 중턱에 자리 잡은 캠브리안(Cambrian)호텔은 목가적인 자연에서의 휴식과 액티브한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스키를 만끽할 수 있고 여름에는 하이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알프스 산맥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천연수 온천이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온천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독일 온천여행
독일에도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가 있다. 비스바덴(Wiesbaden)과 바덴바덴(Baden-Baden)이 바로 그곳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바덴바덴’은 유럽 최대의 자연림인 흑림의 신선한 공기와 지하에서 용출되는 양질의 온천수가 만나 온천도시로 명성이 높은 곳으로, 무려 26개의 온천이 밀집돼 있다.
비스바덴이 온천 휴양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건 19세기부터다. 첫 정형외과 수술 시설이 1836년에 개원할 정도로 일찍부터 의술이 발달할 수 있는 데는 26개의 온천의 역할이 컸다.

 

이 오래된 온천마을에는 지금도 수많은 전문 병원과 재활센터가 들어서 있으며 류머티즘이나 정형외과 치료의 중심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비스바덴에서는 호텔마다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웰빙 테라피를 제공한다. 카이저-프리드리히와 아우캄탈에 있는 온천 시설들은 방문객들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취하며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2,000년이 넘는 온천 역사를 지닌 바덴바덴은 독일 남부 블랙포레스트 일대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도시다. 작고 아름다운 옛 분위기가 가득한 이 도시는 옛 시절부터 이미 유럽의 여름휴가 여행지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AD 69년 로마인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온천욕탕은 오늘날 12개로 늘어났다. 지하 2,000m에서부터 올라오는 물은 리튬, 세슘, 규산, 붕산과 망간 등의 미네랄과 마그네슘, 구리, 아연, 코발트 등도 풍부하다. 온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류마티즘, 심장 질환과 기타 합병증 등의 질병 증상과 통증 완화를 위해 몸을 담근다. 바덴바덴 온천에서 대표적인 곳은 모던한 카라칼라 온천(Caracalla Therme)과 전통적인 로마-아일랜드 프리드리히 온천(Roman-Irish Friedrichsbad)이다.

* 체코 온천 여행
세계 각국의 온천 대부분이 몸을 담그는 것이었다면, 체코의 온천은 마시는 것이 중심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온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뜨끈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는 대신 온천수를 마시며 아름다운 콜로나다(주랑)를 걷는 것이 체코식 온천인 셈.

체코 온천의 대표적인 곳은 독일 국경에 가까운 서보헤미아 지방이다. 서보헤미아 지방은 오래 전부터 온천 휴양지로 알려진 곳으로, 유럽의 왕족, 귀족, 정치가, 예술가들이 자주 찾고 장기 체류하던 곳이다. 카를로비바리, 마리안스케라즈네, 프란티슈코비라즈네 등 3개 도시가 서보헤미아의 대표적 온천 휴양지로, 삼각형 모양으로 위치해 있어 ‘보헤미아의 온천 삼각지대’로 불린다.

 

 

 

 

특히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는 서보헤미아 지역의 온천 도시들 중 가장 유명한 곳이다. 14세기 중반, 카를 4세가 보헤미아의 숲으로 사냥을 나가 사슴을 쫓다가 다친 사슴이 원천에 들어가 상처를 치유하는 광경을 보고 온천을 발견하게 된 곳으로, 이를 드러내듯 카를로비바리에서는 사슴동상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1800년대 전성기였으며, 러시아의 페테르대제, 영국의 에드워드7세, 괴테, 쉴러, 베토벤, 바그너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쟁쟁한 인사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지금도 18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지어진 아름다운 건물들이 남아 있으며, 이 아름다운 건물들을 보며 산책하는 것이 카를로비바리를 즐기는 묘미다.

 

카를로비바리에는 20개의 광천수 온천과 15m까지 솟구쳐 나오는 간헐천이 유명하며, 온천은 브르지델니 광장에서 드보르자크 공원까지 흩어져 있다. 온천은 콜로나다와 파빌리온 안에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온천수를 마시며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이 곳의 온천수를 맛보려면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라젠스키 포할레크라 불리는 독특한 머그컵을 사야 한다.

<사진제공 중국국가여유국, 타이완관광청, 체코관광청, 독일관광청, 에바종(www.evasion.co.kr), 하나투어, 각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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