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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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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막 올라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4.01.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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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송어 얼음낚시도 하고 썰매도 타고 겨울 재미에 '푹'

[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겨울의 매력과 참 맛에 폭 빠져볼 수 있는 '제5회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www.singsingfestival.com)가 경기 가평 자라섬 인근 가평천에서 3일 막이 올랐다.

송어 얼음낚시도 하고 썰매도 타고 얼음 꽃, 눈 조각, 얼음조각, 공연도 보는 겨울놀이 종합선물세트, 시간과 비용부담없이 겨울놀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3일 개막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다.

군악대의 팡파레와 축하 퍼포먼스 시연으로 막이 오른 개막식에서는 신년의 행운과 행사의 무탈를 기원하는 기원제, 송어 낚시의 시작을 알리는 송어방류,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한마당 등이 열렸다.특히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200인분 송어회 비빔밥 시식회에는 보고, 만들고,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개막식에서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태공과 관광객들을 환영한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펼쳐지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가 추억과 향수, 매력을 선사해 올 겨울 잊지 못할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가평군민들과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무려 120만명이 찾아와 689억원의 직접적인 경제유발효과를 거두며 수도권 최고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던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가 올해에는 그 명성에 걸맞게 매년 증가하는 방문객을 고려해 규모를 넓히고 콘텐츠를 다양화시켰다.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장은 서울 강남에서 50분안팍이면 닿을 수 있는 등 적은 비용으로 겨울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대 매력으로 경춘선복선전철을 이용하면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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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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