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이 고향인 송문근 사무처장은 75년 공직에 입문해 경주엑스포 행사기획부장, 경북도 농수산국 쌀산업FTA대책과장, 환경해양산림국 녹색환경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송문근 새 사무처장은 2010년 엑스포에서 1년간 근무하며 ‘2011년 경주엑스포’ 성공 개최의 기틀을 마련한 이력이 이번 발탁인사의 배경이다.
송문근 처장은 “올해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후속 프로젝트 진행과 엑스포공원 상시 콘텐츠 활용성 제고 및 명품화, 킬러콘텐츠 발굴, 2015년 엑스포 개최 등 대형 프로젝트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가 대표 브랜드로 도약한 경주엑스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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