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을 통한 흑자 경영 실현 의지도 밝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2일 오전 본사 육부촌 대회의장에서 갑오년 새해 시무식(사진)을 갖고 '경북도내 관광객 1억 2000만 명 유치 및 흑자 공기업 전환'을위한 힘찬 각오를 다졌다
공사는 특히 ‘느슨해진 것을 다시 고치고 불필요한 제도를 개혁’하는 해현경장(解弦更張: )을 올해 경영화두로 제시하고, 도전 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공사는 올해 ▲ 보문관광단지 1000만 명 등 경북도내 관광객 1억2000만 명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업무 적극적 수행 ▲ 상품 매출 및 영업장별 영업 활성화를 통한 수익창출 극대화 ▲보문․안동․감포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을 경영 목표로 삼는 동시에, 창조경영을 통한 흑자 경영으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포부를 밝혔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공공기관 개혁작업 가속화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개혁과 혁신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 뛰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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