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갑오년 '청마의 해' 출범을 알리는 아침 해가 여주시 남한강 황포돛배를 비추며 떠오르고 있다.

한편 2일 가진 시무식에서 김춘석 여주시장은 지역명 끝에 ‘주(州)’자를 쓰고 있는 도시들의 모임인 ‘전국 동주도시교류협의회’에 여주시 가입의 의의를 설명하고, 여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시들의 우수 시책을 적극적으로 배워, 올해를 더욱 발전하는 여주로 만들자며 공직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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