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일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서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를 밝히는 새해 첫 해가 솟고 있다. 마량포구에서는 31일 오후와 1일 새벽에 '2014 마량포 해넘이·해돋이 축제'가 열려 13만 관광객이 함께했다.
서천군은 이날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마량포구를 찾은 관광객들의 소원성취를 바라는 의미에서 소망등 풍선 2,014개를 나눠주고,관광객들이 일출 시간인 7시 44분 카운트다운에 맞춰 하늘로 날리는 장관을 연출했다.
☞ 설렘,즐거움,기쁨 그득한 '가평자라섬 씽씽겨울축제'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