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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설렘'으로 지켜보는 홍콩 새해맞이 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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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설렘'으로 지켜보는 홍콩 새해맞이 불꽃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12.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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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성대한 레이져쇼 펼쳐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저물어가는 계사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갑오년을 맞이하기 위한 ‘2014 새해 맞이 불꽃쇼’가 홍콩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새해 맞이 불꽃 쇼’에서는 새해를 맞는 설렘을 홍콩에서 준비중인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새해 0시를 전후해 진행될 신년 카운트다운은 지난 6년 내 최대 규모로 마련된다.

 

 

홍콩의 주요 랜드마크들이 참여해 대형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파이로 테크닉 레이져 쇼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31일 오후 11시 15분부터 완차이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1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레이져쇼와 불꽃놀이는 바다에 정박한 선박에서도 펼쳐진다.

 

 

 

선박 불꽃쇼는 홍콩의 자랑인 백만불 야경의 장관을 연출하는 빅토리아 하버 수변지역까지 화려한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새해맞이 불꽃쇼는 구룡지역의 경우 침사추이 수변지역과 영화의 거리, 홍콩 문화센터 사이 일대가 명당이고, 홍콩 섬은 The New Central Harbour Front나 Central Ferry 선착장 9번 10번이 최적의 장소다.

 

홍콩 문화센터 전망대에서는 새해 맞이 라이브 공연이 같은 날 오후 11시 15분부터 한 시간 15분 동안 펼쳐진다.

 

 

사진: 홍콩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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