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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문화축제 내년 3월 22~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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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문화축제 내년 3월 22~30일 개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12.1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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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 광양에서 매년 봄에 열려 한반도에 봄 소식을 전해주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내년에는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내년 축제는 17회째로, 슬로건은 ‘봄의 길목 섬진강, 매화로 물들다’, 주제는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로 정했다.

내년 매화축제는 광양이 우리나라 매실의 본 고장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화와 매실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창조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시와 농협·업체간에 매실 구매 협약서 체결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매실구매상담소 운영, 섬진강 임시부교 유료화 방안 검토 등 9개 행사 30개 프로그램을 손색없이 준비해 새로운 축제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에 열린 제 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관광객 110만 돌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남중권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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