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축제는 17회째로, 슬로건은 ‘봄의 길목 섬진강, 매화로 물들다’, 주제는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로 정했다.
내년 매화축제는 광양이 우리나라 매실의 본 고장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화와 매실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창조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시와 농협·업체간에 매실 구매 협약서 체결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을 위한 매실구매상담소 운영, 섬진강 임시부교 유료화 방안 검토 등 9개 행사 30개 프로그램을 손색없이 준비해 새로운 축제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에 열린 제 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는 관광객 110만 돌파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남중권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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