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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하는 락 밴드 홍천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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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하는 락 밴드 홍천에 집결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8.15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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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코리아 락 페스티벌' 9월 3일 개막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브 뮤지션과 락밴드가 대거 참여하는 '비바 코리아 락 페스티벌(VIVA Korea Rock Festival)'이 오는 9월 3일과 4일에 걸쳐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3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해외라인업에 치중돼 있는 기존 락페스티벌과는 달리 국내 락뮤직을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쇼케이스형 락 페스티벌이다.

9월 3일에는 이승환, EIKIMAⅡ, 자우림, 에반, VINYL, 커먼그라운드,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디어클라우드, 로맨틱펀치, 소울스테디락커스, 바닐라시티가 참가한다.

4일에는 봄여름가을겨울, NEXT, LOUDNESS, 트랜스픽션, SG워너비, T-MAX, 레이지본,내귀에도청장치, 닥터코어911, 스팟라이트, 네바다#51, 가이즈, 데이브레이크, 10cm, 칵스, 래빗보이 등이 출연한다.

특히 결성 25주년을 맞이한 한국 대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일본의 대표 헤비메탈밴드 SEIKIMA Ⅱ, 아시아의 전설적 헤비메탈그룹 LOUDNESS와 일본 및 중국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밴트 VINYL도 참가한다.

이틀 동안 28개 밴드외에도고교, 대학생 등의 아마추어 밴드들이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캠프존, 국제불꽃축제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2-4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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