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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부울경 연계관광상품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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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부울경 연계관광상품 개발 나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11.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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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내인바운드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 개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울산시가 인근 도시 부산 국제공항, 국제여객선 터미널, 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해 매년 지속해서 증가하는 외래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19일 인바운드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는 부산인바운드협의회 소속 회원사 소장, 상품개발담당자, 안내원 등 총 45명이 초청됐다.

이들은 부산-울산-경주를 잇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옹기마을 체험과 반구대암각화, 근대 포경의 역사와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래박물관, 기암괴석과 송림이 우거진 대왕암공원 등을 둘러본다.

언양 및 일산지도 방문하여 관광상품화됐을 경우 단체관광객들이 이용할 먹거리 시설도 확인한다.

김 웅 울산시 관광과 관광마케팅담당은 “그동안 초청 팸투어가 울산의 우수한 관광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다면, 이번은 관광객이 보고 싶고, 체험하고 싶고, 먹고 싶은 위주의 관광코스를 직접 여행사에 보여줘 상품개발을 전제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인바운드협의회는 부산에 본사를 두거나 서울에서 지점을 두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들로 일본 등에 27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고, 연간 30만 명의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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