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발리여행웹진 ‘발리어게인(www.baliagain.com)’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발리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열고, 12월 12일까지 참가자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발리어게인과 IB(국제 바칼로레아 nternational Baccalaureate) 월드 스쿨로 등록된 간디 메모리얼 국제학교(이하 GMIS)가 공동으로 기획한 ‘발리국제학교 영어캠프’는 내년 1월 15일부터 4주간이며, 수학, 과학, 예술 등 정규 커리큘럼 교육을 100% 영어로 진행한다.
정규 수업 외에도 학생들의 레벨에 맞추어 별도 과외 영어수업이 진행되므로, 단기간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휴일에는 체험 프로그램인 트리탑 어드벤처, 워터파크, 스탠드업 패들, 사파리, 우붓 예술인 마을 페인팅 등 발리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스포츠, 예술, 소셜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와 이색적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캠프 기간 중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수학 강사를 통해 방과 후 현지에서 수학 병행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캠프 중 모든 활동은 발리어게인 소속 발리 거주 전문 직원이 총괄하며, 학생 인솔 및 케어에 다양한 경험을 지닌 가디언스들이 24시간 동안 밀착해 돌봄으로써 캠프 참가 학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발리어게인 관계자는 “국제 바칼로레아(IB)는 1968년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이라며 “IB 본부에 등록된 학교에서 2년간의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IB 시험 합격증을 획득하면, 세계의 많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70-484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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