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09 (목)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내년 4월 개장
상태바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내년 4월 개장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11.08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북 진천군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을 내년 4월 개장한다.

백곡면 명암리 산 34-1번지에 일원 221ha 규모로 들어설 생거진천자연휴양림은 50억원을 들여 산림문화 휴양관 및 야영센터, 숲속의 집, 테마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산림 휴양사업이 전무했던 지역의 단점을 보완하고 현재 조성 중인 참숯 테마파크, 배티 세계순례성지 조성 사업 등과 연계된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게 진천군의 구상이다.

현재 휴양림 조성 사업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연말까지 휴양림 진입도로변 및 주변에 루부라참나무, 공조팝, 화살나무, 청단풍 등 약 1만 본을 집중 식재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숲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또한내년에는 숲속의 집 16실, 숲속의 식당 1동, 각종 편익․안내시설 등을 출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오랜 바람인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이 내년 4월 초에 개장할 수 있도록 향후 공정관리 및 현장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온천이 그리워지는 계절! 군마현 쿠사츠로 떠나요~

☞ 북극에서의 이색적인 하룻밤

☞ 가을 야간 산행, ‘저체온증’ 주의!

☞ 캘리포니아의 가을 국립공원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인천공항서 외국교통패스.테마파크 입장권 구입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