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배 패러글라이딩대회 9~10일 개최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특별한 패러글라이딩 비행이 제주의 창공을 가른다.
‘제주관광공사 사장배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오는 9,10 양일간 제주시 구좌읍 다랑쉬오름(월랑봉)에서 열려, 하늘을 나는 인간새들이 제주의 청명한가을 하늘을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패러글라이딩 대회는 전국의 내로라하는 패러글라이딩 선수 150명 이상이 참여하는 정밀착륙경기로 시행된다. 대회는 조종사부, 연습조종사부, 단체부로 구분, 제주의 천혜의 경관을 바탕으로, 대회가 치러진다.
공사는 또한 이번 대회의 ‘프리뷰(preview)형식’으로, 대회 전날인 8일오전 10시 한림읍 금오름에서 제주도내 지체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제주의 가을하늘을 나는 ‘이카루스(Icarus)의 꿈’인 아름다운 비행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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