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여행기업 하나투어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생을 대상으로 싱가폴, 미국 등에서 진행되는 해외영어캠프를 선보였다.
2010년 제주를 시작으로 싱가폴, 필리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하나투어 영어캠프는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현지 명문 교육기관에서 진행되고,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는 점이 특징이다.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글로벌 감각과 영어실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2개국 연계 4주 영어캠프'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크레센도 국제대학에서 하루 10시간 이상의 말하기 위주의 수업이 .
이와 함께 싱가폴 국립대학에 재학 중인 멘토가 수학 수업 및 싱가폴 미션투어를 통해 자기주도형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싱가폴 문화도 체험하는 4주 과정으로 349만원(항공료 미포함)이다.
미국에서는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에 참가할 수 있다. '미 동부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하버드, MIT 대학 등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을 탐방한다.
'미 서부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은 정규 스쿨링 프로그램 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실리콘밸리를 둘러보고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4주 과정 610만원(항공료 미포함).
이 밖에도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 우주과학 캠프(2주)',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8주)', '뉴질랜드 공립학교 ESOL 캠프&스쿨링(4주/8주)', '필리핀 알라방 명문 국제학교 영어캠프(4주)' 등 다양한 테마의 영어캠프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영어캠프(www.hanatourcamp.com / 02-2127-13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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