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 양구군 파로호에 하늘을 나는 레저시설 짚라인이 완공됐다.
파로호 짚라인은 2개라인에서 각각 출발할 수 있으며, 양구읍 동수리에서 750m의 높이로 상공을 비행해 한반도섬에 도착한다.
양구군은 짚라인을 민간업체에 위탁, 이달 하순부터 일반에 개장할 계획이며, 연간 관광객 2만명을 유치한다는 구상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이용에 편리하도록 편의 시설 등을 보강해 이달 하순부터 운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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