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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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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온천여행'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3.11.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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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일본, 중국, 터키 온천여행 추천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망중한을 느껴진다.

하지만 온천명소로 소문난 지역들을 여행하며 즐기는 온천은 보다 새롭다. 각양각색의 다른 온천문화를 느끼며, 한편으론 인근의 유명 관광일정도 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투어(www.hanatour.com)에서 올겨울 다녀오기 좋은 테마여행 코스로 일본, 중국, 터키 온천여행을 추천했다.

일본 구마모토 아소/벳부

 

'일본 온천의 본고장' 구마모토는 일본 남규슈 중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온천이 솟는 지역이다.

 

▲일본 료칸 객실

수질이 좋기로 유명한 아소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고급스런 다다미 객실에서 제철재료로 만든 정성 어린 가이세키 요리를 즐기는 등 료칸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벳부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구마모토성, 아소산, 유후인마을 등 인근 유명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일정도 포함된다.

 

4일 일정으로 가격은 49만9,000원원부터~

 

볼거리 풍부한 중국 북경 온천

 

중국은 최근 떠오르는 온천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관광의 메카인 북경에서 즐기는 온천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 북경 춘휘원 호텔

 

자금성, 천안문광장, 만리장성, 이화원, 천단공원 등을 둘러보고, 천지서커스와 뮤지컬 금면왕조를 관람하는 등 풍부한 볼거리를 즐비하기 때문이다.

 

일정 중 이용하는 북경의 유명 온천호텔인 ‘춘휘원호텔’은 객실마다 개별 온천욕조를 마련해 두어, 24시간 온천욕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온천시설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노천탕과 실내탕을 즐길 수도 있다.

 

4일 일정으로 54만9,000원부터~

터키 온천문화 '하맘'

 

터키 고유 온천문화인 ‘하맘’은 일반적인 목욕방식과 달리, 바닥과 벽면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곳에서 은은한 장작 열기에 의해 서서히 땀을 내는 구조다.

특히 널찍한 대리석 열판 위에서 취하는 휴식과 거품마사지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경험이다.

 

 

▲ 터키 파묵까레 노천온천

 

이스탄불을 비롯하여 파묵칼레와 에페소,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등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느낌의 관광명소들을 두루 돌아볼 수 있으며, 5성 최고급 호텔에서 하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9일 일정으로 2백29만원부터~

 

자료협조: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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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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