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강원도 홍천의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오는 22일 개장한다. 비발디 스키월드는 이를 위해 실외 스키장 최초로 도입한 실외 제빙기 시스템을 가동, 눈 만들기에 돌입했다.
비발디 스키월드는 올해 1일 3회(새벽,오후,심야) 슬로프 정설을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2일 발라드, 레게, 테크노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12개 슬로프 오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비발디 스키월드는 ▲ 개인보관소 증설운영 ▲발권매표소 증축 대기시간 최소화 ▲장비 대여소 증축 ▲ 스키, 보드 학교 전용 존 신설 외에도 개인보관소 증설운영, ▲ 단체 렌탈 스키/부츠 분리운영 등 고객 편의 시설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수도권 무료 서틀 버스는 19개 노선에서 운행된다. 강서, 강동, 강남, 강북 각 지역에 3~4개 노선뿐만 아니라 일산, 분당, 의정부,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을 아우를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6시부터 운행되며 새벽,오전,오후,밤샘 4타임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리프트권종 운영 시간에 맞게 셔틀버스 시간 및 노선을 확대 운영한다.셔틀버스를 위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하루 전에 비발 디파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비발디 스키월드는 주니어, 성인대상 레이싱 스쿨도 신설. 운영한다. 레이싱 스쿨은 전문지도자가 힙합 슬로프 인터스키 및 레이싱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화 프로그램 강화로 스키 매니아 대상 스폰서 대회를 동시 유치할 예정이다.
비발디 스키월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vivaldipark.com)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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