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가을 끝자락 11월을 맞아 대명 리조트에서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줄지어 개최된다.
▣대명리조트 변산 아쿠아월드 이벤트, 마실길 걷기 등 체험이벤트 풍성
대명리조트 변산은 가을을 맞아 아쿠아월드 이벤트, 부안 마실길 걷기, 낙농체험 등을 준비했다.
우선 매 주말 오후 3시 아쿠아월드에서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11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안 마실길걷기 체험이 1인 기준 1만원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부터 성천포구, 하섬 전망대, 적벽강을 지나 대명리조트 변산까지 이어지는 변산 마실길로 약 7 km로 2시간 30분 ~ 3시간 소요된다.
11월 16일과 30일엔 오전 9시 10분부터는 가족, 연인과 함께하는 낙농체험 이벤트가 부안체험랜드에서 있을 예정이다. 어미소젖 짜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1인 기준 2만5,000원이다.
▣ 매주 토요일 소노펠리체.콘서트와 뮤지컬공연
소노펠리체에선 매주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번 토요문화살롱은 소노펠리체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11월 2일엔 오후 8시, MBC '위대한 탄생'에서 검증된 실력파 그룹 '소울슈프림'의 감미로운 R&B 아카펠라 공연이 자피로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11월 9일엔 오후 8시, 나쁜 습관들에 길들여진 짱돌이가 변해가는 내용을 그린 웰빙 가족 뮤지컬 "앗! 짱돌이가 변했어요"를 선보인다.
11월 23일은 오후 8시에 대중적인 노래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의 “밤에 피는 장미” 콘서트가 자피로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 마술교실(1만원),▲ 천연 립밤 만들기 클래스(1만원),▲ 움직이는 나무 만들기 클래스(1만원) 이벤트가 운영된다. 무료 이벤트로는 ▲ 요술풍선 배우기 ▲ 우드마커스 ▲ 페이스페인팅, 스크레치보드, 아트풍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엠블호텔 킨텍스 맥주&뷔페 파티
엠블호텔 킨텍스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맥주&뷔페 파티 'Wine & Beer Story'가 11월 30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1층 일라고에서 있을 예정이다. 참여비용은 4만9,000원, 어린이 2만5,000원이며, 특 아이들에겐 과일주스, 탄산음료 등 알콜 없는 알콜이 제공된다.
또한 와인 뷔페 방문 후 MVL호텔 페이스북에 인증샷과 글을 올리는 고객에 한해 와인글라스를 증정하고, 현장 경품 이벤트를 통해 와인글라스 세트, 샴페인글라스 세트, 와인 및 샴페인, 생맥주 1잔 무료증정권, 커피 무료증정권 등을 증정한다.
필리핀밴드의 라이브 공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필리핀밴드의 라이브공연은 MVL호텔이 위치한 일산 지역의 유일한 외국밴드 라이브공연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상시 연주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www.daemyungresort.com)나 전화(1588-4888)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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