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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부르는 ‘가을축제’ 구경하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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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부르는 ‘가을축제’ 구경하고 가실게요!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10.15 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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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 육해공(陸海空)에서 이제 막 수확한 제철 먹을거리가 풍부하고, 이를 이용해 만든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려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제철 요리로 만든 각종 맛깔스런 먹거리로 가득한 가을 축제에선 다이어트 생각은 저만큼 멀어진다. 가을축제서 뿌리치기 힘든 식탐의 유혹에 빠져보자.

2013 강경 발효젓갈축제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200년 전통의 젓갈! 강경포구로의 초대’를 주제로 충남 논산 강경포구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젓갈의 진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78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관광객 젓갈 김치 담가 가기, 외국인 젓갈김치 담그기 요리대회, 젓갈 김밥 만들기 등 젓갈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가 열려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장 내 마련된 수조 안에 들어가 정해진 시간 안에 맨 손으로 새우를 잡아보는 ‘왕새우잡기 체험’과 ‘어린이 포구물고기잡기’는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아시아젓갈페스티벌이 열려 아시아 젓갈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젓갈해외음식시연회, 흰 쌀밥에 젓갈 시식으로 특별한 맛을 음미할 수 있는 햅쌀밥과 젓갈시식체험코너 등이 마련돼 관광객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특히 축제기간 김장철을 앞두고 젓갈을 사려는 관광객들로 붐비면서 인심과 덤을 흥정하는 시골장터의 풍경이 구수하게 펼쳐진다. 강경포구와 어울리는 시장거리가 조성되고 황포돛배가 운영돼 포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갈대숲 오솔길 걷기 행사를 통해 해질녘 금강변의 갈대숲과 강물에 비치는 낙조 등 한 폭의 그림 같은 강경포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도 있다.

시장통길거리공연, 강경과 젓갈을 소재로 한 창작마당극, 갈대숲라이브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연일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해준다.

● 축제기간 2013.10.16~10.20
● 축제장소 충남 논산시 강경젓갈전시관 등
● 문의 041-730-5661
● 홈페이지 www.ggfestival.co.kr


‘순창장류축제’ 전통 장류의 진수를 맛보다
제8회 순창장류축제가 ‘맛과 멋의 어울림! 건강과의 동행’을 주제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흘간 고추장의 고장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통 장류와 발효 음식 맛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7개 분야 7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행사가 펼쳐져 여행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순창고추장을 진상했던 장면을 재현하는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세상에서 가장 긴 108M 메주 만들기, 옛날 전통메주 만들기, 고추장 떡볶이 및 비빔밥 만들기, 장아찌 김밥 만들기, 순창고추장 경매 이벤트, 장류 캐리터 페어 등 장류를 테마로 한 관광객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순창고추장 임금님 수라상체험, 외국인 장류 문화체험, 웰빙 김치 만들기, 어린이 발효과학 체험, 청국장 호두과자 및 쿠키 만들기 등 참여행사도 풍성하다.

또한 콩물 빨리 마시기, 콩알 빨리 옮기기, 콩 멀리 뱉기, 황금콩을 찾아라, ‘매운맛 좀 볼래’ 매운맛 체험 이벤트, 맨발로 지압 콩길 걷기 등 체험행사가 가득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순창고추장 요리경연 전국대회, 어린이 떡볶이 요리왕 선발대회, 어린이 장류 그림 그리기 대회, F1세발자전거 고추장 그랑프리 등에선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다.

콩이 장군 아크로바틱 퍼포먼스, ‘금과 들소리’ 순창 농요, ‘허리케인 락 쌈장 날라리’, 인순이 파워콘서트 등 각종 공연도 풍성해 축제 흥겨움을 더해준다.

● 축제기간 2013.10.31~11.03
● 축제장소 전북 순창군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강천산군립공원, 순천읍 일원
● 문의 063-650-1635
● 홈페이지 www.jangfestival.co.kr

백설 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축제’
문경사과축제가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배경으로 펼쳐져 맛있는 사과를 맛보며 가을 정취에 듬뿍 만끽

할 있어 가을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축제에선 농장에서 직접 사과를 따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과잼만들기, 사과쿠키만들기, 사과박스 DIY공방, 사과 아이클레이, 사과솟대만들기, 전통 사과탈 만들기 등 체험거리가 가득해 줄거움을 선사한다.


또 사과다트, 사과축구, 사과골프, 사과박스 기찻길, 사과슬라이스 족욕 등 한바탕 흥겨운 웃음을 쏟아낼 놀거리도 가득해 축제 재미를 더해준다.

1m 1원 자선 걷기 대회도 마련돼 문경새재를 거닐며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경사과 전시 및 홍보관, 사과특별판매장,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마련돼 관광객들이 문경사과와 농산물을 저렴하게 사갈 수 있다.

● 축제기간 2013.10.12~10.27
● 축제장소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 문의 054-550-6887
● 홈페이지 http://www.mgapple.kr

입맛 돋구는 ‘벌교꼬막축제’
‘벌교 꼬막축제’가 ‘꼬막 맛 따라 태백산맥 문학기행을 벌교에서’를 주제로 10월 25~27일 3일간 전남 보성 벌교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소설 태백산맥을 알리는 전시행사 등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속살 탱탱한 벌교 꼬막 요리가 관광객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대형꼬막비빔밥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것을 비롯해 꼬막던지기, 꼬막무게 알아맞히기, 꼬막까기 경연 등 꼬막을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또 천상불꽃쇼, 연예인 축하공연, 농악놀이, 민속윷놀이, 대포리 갯귀신제, 갯벌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 축제의 흥을 북돋아준다.

이외에도 소설 ‘태백산맥’을 알릴 수 있는 태백산맥 문학기행, 태백산맥 OX퀴즈 등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흥미

를 끌어당긴다.

한편, 천혜의 자연 갯벌에서 채취한 벌교꼬막은 쫄깃한 육질과 맛이 일품으로,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하며 헤모글로빈이 많이 함유돼 노약자나 산모들에게 특효식품으로, 어린이 성장발육촉진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축제기간 2013.10.25~10.27
● 축제장소 전남 보성군 벌교천변 특설무대와 대포리 갯벌 일원
● 홈페이지 http://tour.boseong.go.kr/index.bo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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