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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뜨레 농특산품, 시에서 품질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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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뜨레 농특산품, 시에서 품질 보증”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10.14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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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산시청 이기학 농정과장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서산시청 이기학 농정과장은 “서산시는 올해 지역 농특산물 10개 품목에 대해 우수 농특산물품질인증 마크 ‘서산뜨레’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이기학 농정과장

농특산물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신청 접수된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대외신용도 ▲판매망 확보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수준 등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벌여 이 같이 우수 품목 10개를 선정했다는 것이 이기학 과장의설명이다.

‘서산뜨레’ 사용 승인을 획득한 농특산물은 ▲서산인삼농협 홍삼정, 홍삼액골드, 홍삼액플러스 ▲서산친환경영농조합 친환경 쌀 ▲서산명가 조청 4종(쌀·구절초·은행·도라지·생강) ▲서산생강한과영농조합 생강한과와 편강 등 4개 업체 10개 품목이다.

이에 따라 ‘서산뜨레’를 사용하는 농특산물은 산수향 6쪽마늘, 서산 우리한우, 뜸부기쌀(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흑마늘, 꿀엑시스 등을 포함, 16개 업체 23개 품목으로 늘었다.

서산뜨레는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심사기준을 통과하기가 무척 어렵고, 인증 받은 브랜드를 유지하는 것조차도 녹녹치 않다. 제품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면 경고 가 들어가고, 친환경 쌀에서 농약이 검출되면 영구 제명된다.

이기학 과장은 “서산뜨레에 선정된 품목들은 서산 시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만큼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해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시의 농정 정책이 통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수농특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민들에 대한 영농 교육과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벼 농사의 경우 올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벼 도복경감제를 지원 중이다. 또 벼 건조저장시설 2개소를 새로 지원해 도정 시설 개선과 쌀 품질 고급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에 나섰다.

산수향 6쪽마늘, 생강, 한우, 어리굴젓, 생강한과 등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품격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분야 명인’(名人) 발굴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명의 농특산물 명인이 탄생됐는데, 이들에게는 명인 인증패가 교부되고 포장 디자인 개발, 홈페이지 구축, 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산뜨레’의 품질관리가 엄격하다보니 농부들은 농사에 어려움이 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오히려 높아져 국내외 판매량이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다.

뜸부기쌀의 경우 지난 2009년부터 해외에 판매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미국과 호주, 리투아니아 등 5개국에 769톤이 수출되고, 올해는 호주와 영국으로 40톤이 실려 가는 등 해외에서도 이미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산시청 이기학 농정과장은 “서산은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미량원소가 풍부한 토양 등 농작물 재배에 호조건을 갖추고 있어, 생산되는 농특산물들은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며 “특히마늘은 암 예방에 탁월한 알리신이 다량 함유돼 있어 맛과 향이 상당히 감미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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