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식품명인 체험 열차 운행...매주 토요일 출발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통 장류․차․한과 등 전통 식품 분야의 명인을 테마로 한 농가명품 빌리지 ‘식품명인 체험 열차’ 여행 상품을 코레일에서 선보였다.
‘식품명인 체험 열차는 △청매실 농축액 홍쌍리(광양) △갈골산자 최봉석(강릉) △우전차 김동곤(하동) △엿강정 박순애(담양) △진장 기순도(담양) △ 찹쌀유과 김현의(의령) 등 6명의 식품 명인과 함께 제작 비법을 체험하고, 내장산과 오대산, 설악산 등 단풍이 아름다운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 코스는 ▲당일 ▲무박 2일 ▲1박 2일 코스로 나눠 오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서울, 용산, 청량리, 서대전역 등에서 출발한다. 체험 신청 단체 승객에게는 가을 단풍 나들이와 결합, 일정과 코스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여행센터,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코레일관광개발(02-2084-7786) 및 철도고객센터(1544-7788)를 참조하거나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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