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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한 가벼운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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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한 가벼운 골프클럽!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3.09.10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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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여성 전용클럽 ‘필리’ 출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캘러웨이골프는 체구가 작고 근력이 부족한 여성 골퍼들을 위해 여성 전용 클럽 필리(Filly) 풀라인을 출시한다.

낮은 스윙웨이트로 가볍고 편안한 스윙을 보장하며, 탁월한 비거리와 안정적인 방향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은색의 크라운과 선명하고 경쾌한 오렌지·와인색 솔로 마감됐다.

필드는 일본에서 생산돼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되며,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드라이버는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Speed Frame Face)’에 단조 티타늄 소재가 더해져 반발력과 비거리를 최대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헤드 투영 면적을 확대해 관성모멘트(MOI)를 증가시켰으며, 쇼트 호젤과 얇은 바디 디자인으로 확보한 여유 무게를 헤드 후방 힐 부분에 재배치하는 ‘드로우 바이어스(Draw bias)’ 설계로 슬라이스를 방지한다.

페어웨이 우드 역시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가 적용돼 볼의 방향성을 보장하며, 발사 각도를 높여주는 로프트각 다운 설계 방식으로 좀 더 쉽게 공을 띄울 수 있게 했다.

유틸리티는 페어웨이 우드 다루기를 어려워하는 골퍼 또는 미들 아이언을 손쉽게 치는 골퍼에게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는 제품이다. 여성의 스윙 특성을 고려한 오프셋(offset) 설계로 슬라이스와 같은 미스 샷을 방지해준다.

넓은 솔(Sole) 디자인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이언은 딥 언더컷 캐비티(Deep undercut cavity) 설계 방식으로 헤드 중앙에 빈 공간을 설계해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하여 그린에 볼을 부드럽게 안착시킬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 55만원, 페어웨이 우드 40만원, 유틸리티 30만원, 아이언 135만원 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평소 뒤땅이나 슬라이스가 반복되는 여성 골퍼라면 자신이 사용 중인 클럽의 스윙웨이트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며 “가벼운 스윙으로 비거리와 정확성을 보장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위 시선까지 사로잡는 필리는 여성 골퍼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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