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생태공원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운영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충남 서천군은 6일부터 마서면 도삼리 조류생태전시관 옆 금강생태공원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 관광객의 서천 여행을 돕기 위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한다.
자전거는 기존 신성리 갈대밭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매주 금~일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운영된다.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주민 또는 관광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색다른 멋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전거 여행을 기획했다”며, “이용 결과를 봐가며 자전거 대수를 늘려 운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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