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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흥교사, 보존 방안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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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흥교사, 보존 방안 학술대회 개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9.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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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 6시 30분 영월문화예술회관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강원 영월군은 6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영월 흥교사의 고고.역사적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에 따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영월군과 중부고고학연구소 주최로 박선규 영월군수, 김권중 중부고고학연구소장, 김성구 전국립경주박물관장등 1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영월 흥교사는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출가한 절로 세달사의 후신으로 통일신라시대 절토로 확인되었으며, 2012년부터 2차에 걸쳐 영월 흥교사지 긴급수습발굴조사와 학술시굴조사를 추진하여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로 흥교사와 밀접하게 관련된 궁예의 역사 사료와 함께 우리군 일원의 불교후원 세력에 대한 통찰을 통해 흥교사의 위상과 고고.역사적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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