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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는 것마저 즐거운 베네치아 100%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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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는 것마저 즐거운 베네치아 100% 즐기기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3.08.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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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선 자동차가 골목길에 주차돼 있듯 수로에 곤돌라가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베네치아 여행이 특별한 것은 자동차가 아닌 수상버스 ‘바포레토(Vaporetto)’나 ‘곤돌라(Gondola)’ 등 수상교통으로 도시를 둘러본다는 것.

 

특히 흔들리다는 뜻의 ‘곤돌라’는 베네치아의 명물로, 곤돌라를 타고 이동하는 여행객들의 모습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가장 베네치아답게 만들어준다. 노를 젓는 뱃사공과 함께 넓고 좁은 수로 위에서 바라보는 베네치아의 풍광은 가슴 설레게 낭만적이다.

 

배에서 내려 두발로 산책하듯 베네치아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것도 여행의 묘미. 골목길이 복잡한 이 도시의 모든 길은 산 마르코광장으로 통한다. 모든 길이 산마르코 광장과 리알토 다리로 연결돼 있어 길을 잃었던 여행객들은 어렵지 않게 산마르코광장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 그러니 길 잃을 염려는 접어두자.

 

게다가 골목길을 헤매다 뜻하지 않게 만나는 오래된 가게나 명소 탐험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구름을 벗 삼고 홍삼으로 건강 챙겨요!'

 

☞ 카리브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감탄이 절로

 

☞ 세계 8대 불가사의 ‘바나우에 라이스테라스’

 

☞ 정글 한가운데서 마사지 받으며 와인 한잔

 

☞ 별빛 보며 재즈 선율에 매혹되니 낭만 한가득!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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