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남양주다산문화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중 다산유적지(정약용 생가)에서는 역사체험연극, 줄타기, 취타대 및 유생행렬, 목민심서 성독이 진행되며, 생태공원에서는 인간조각, 마재마을 답사, 힐링 걷기 등의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9월 5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헌화·헌다례 행사는 다산문화제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제례의식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오후 6시에 개최되는 다산대상시상식은 요즘 KBS 불후의 명곡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문명진과 허니패밀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문화제 공식 홈페이지(www.nyjdasan.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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